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는 건설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도 노사정 협의체와 함께 공정하고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에 나선다.

◇경기도의 노사정 협의체인 ‘새로운 경기 좋은 건설일자리’ TF팀 발족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 노사정 협의체인 ‘새로운 경기 좋은 건설일자리’ TF팀 발족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1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도, 건설단체, 노조 등이 참여하는 노사정 협의체인 ‘새로운 경기 좋은 건설일자리’ TF팀 발족 회의를 열고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의 이화순 행정2부지사, 경제노동실장, 일자리정책관과 조광주·송영만·권재형 도의원, 민주·한국노총, 전문건설·종합건설협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기도회 김환주 경영지원실장은 “근로자에게 적정임금을 지급하고, 휴게시설 등을 설치하는 등 좋은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하고, “이러한 환경조성을 위해서 건설예산 확보와 적정공사비 지급 등 경기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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