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9일 대전시 유성 인터시티 호텔에서 ‘해안 및 내륙권 중장기 발전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해안내륙발전법)의 유효기간이 2030년으로 10년 연장됨에 따라 중장기 발전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해안내륙권 발전 정책 현황과 향후 과제(국토연구원 서연미 박사) △지역발전사업 촉진방안(한국관광개발연구원 이동원 대표) △연계협력형 지역계획 수립사례(한국종합경제연구원 조명호 부원장) 등 3가지 주제발표와 관계전문가, 지자체 관계자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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