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센터‧산후조리원 등 화재안전성능 보강에 최대 26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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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센터‧산후조리원 등 화재안전성능 보강에 최대 2600만원 지원
  • 류승훈 기자
  • 승인 2019.06.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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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의 성능향상을 위해 19일부터 ‘건축물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 2차 시범사업’을 추가 시행한다.

지원사업은 피난약자이용시설(의료시설‧노유자시설‧지역아동센터‧청소년수련원) 및 다중이용업소 건축물(목욕탕‧고시원‧산후조리원‧학원) 중 3층 이상으로서 가연성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건축물이 대상이다.

다만, 고시원‧목욕탕‧산후조리원‧학원은 1층 필로티 주차장 구조인 건축물로 연면적 1000㎡ 이하인 경우에 한해 지원한다.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국가와 지자체로부터 공사비용 중 약 2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소유자는 해당 건축물의 구조에 따라 필로티 건축물은 화재의 수직확산 방지를 위한 건축물 외부 마감재료를 불연재료로 교체해야 한다. 그 외 건축물은 간이스프링클러를 설치해야 하고, 필요시 옥외피난계단, 하향식 피난구 및 방화문 설치 등 건축물 여건에 맞게 보강방법을 추가적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건축물 소유자의 효율적인 성능보강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에서는 건축‧화재분야 전문가로 자문단을 운영한다. 이번 2차 사업부터는 전문인력 수급이 어려운 지방의 경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현장조사‧보강계획 수립 등 별도 자문도 제공할 예정이다.

[류승훈 기자] ryush@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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