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건설 활성화 노력… 전북경제 이끄는 숨은 일꾼

(유)석파토건의 김태경 대표이사는 여러 국책사업과 지역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해 전라북도 경제를 이끌어온 숨은 일꾼이다. 지역민 우선 채용에 앞장서고 재난에 앞장서 봉사를 벌였으며 지역 문화행사와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건실한 전문건설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석파토건은 철근콘크리트공사업과 토공사업, 상하수도설비공사업, 조경식재공사업 등 5개 업종을 20여년간 보유하고 운영 중이다. 2014년부터는 매년 매출액이 성장세에 있고 부채비율은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다. 

김 대표는 새만금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및 건설사 간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전주·완주 혁신도시 개발사업, 대불국가산업단지 자유무역지대 도로개설공사, 군장국가산업단지 군산개발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건설사업에도 적극 참여했다. 특히 2016년에 참여했던 전주 첫 마중길 조성사업은 ‘2017 아시아 도시경관상(Asian Toenscape Awards)’ 수상의 토대가 되기도 했다.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1999년 청소년복지후원회 이사를 시작으로 전주시발전협의회 이사, (사)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 법무부 법사랑위원 전주지역연합회 위원, 전주상공회의소 의원 등을 역임했다. 최근엔 북전주로타리클럽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복지 개선에 힘써 올 2월 전북교육감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부안 해외협력사업, 2018 청소년 동아시아 순례대회 등 지역내 문화행사에 적극 후원했다. 

김 대표는 2017년부터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장을 맡아 지역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설하도급 분야 불공정 관행 개선과 지역업체 일감 확대 등 업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기관과 수차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전북도 건설지원팀에 하도급 업무 전담직원을 배치하는 등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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