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준수·친환경 자재로 견실시공 잇단 표창

㈜신영개발 신근철 대표이사는 1987년부터 30년 넘게 금속구조물·창호·유리공사업을 영위한 베테랑 전문건설인이다. 

그는 풍부한 현장경험과 실무지식을 기반으로 내실있는 기업경영을 해 오고 있다. 

투철한 사명감과 장인정신,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참여 공사마다 우수한 품질을 내놓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 대표는 ‘최고 품질, 무하자 건설공사’를 모토로 경북도 내 다수 관급공사에 참여했고, 발주처 및 지역민과의 대화와 소통으로 견실시공을 실천해 우수 건설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06년 고속국도 1호선 김천-영동 간 확장공사 중 부대시설공사에 참여해 발주처인 한국도로공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2007년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는 등 여러 차례 우수 건설인으로 인정받았다. 

신 대표의 30여년 내실 경영은 기본에 충실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신 대표는 신규 입문자와 일용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은 물론이고 성희롱예방·정보보안·일일 안전예방 교육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친환경 건설을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 자재를 적극 사용하고 있으며, 제조업체와의 원활한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모든 근로자에 돌아가며 1일 명예안전감독관 업무를 부여해 모두가 안전수칙 준수와 상존하는 위험성에 눈을 뜨게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수용자 교정교화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대통령 표창 등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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