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지난 21일 대전 유성구 롯데시티호텔에서 대전시회 임원 및 여성대표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기업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전문건설 여성대표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양수 대전시회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세미나 참석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양수 대전시회장(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세미나 참석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성완석 시회 사무처장의 ‘건설산업 생산구조 혁신 로드맵’을 설명했으며, 이어 전금주 사상심리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여성 리더십과 인문학’을 주제로 교양강좌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양수 회장은 “여성기업인들이 특유의 섬세함으로 지역경제를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건설업 위상 제고와 협회 발전에 더욱 더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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