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이서길)는 지난 4일 시회 회의실에서 광주지역 5개 구청 전문건설업 등록업무 담당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광주시회는 지난 4일 자치구 전문건설업 등록업무 담당관을 초청해 등록기준 완화 관련 논의와 실태조사 자료제출 관련 협조를 요청했다.
◇광주시회는 지난 4일 자치구 전문건설업 등록업무 담당관을 초청해 등록기준 완화 관련 행정업무 논의와 실태조사 자료제출 간소화 등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본금 보유기준 완화에 따른 전문건설업 등록기준 확인요령과 특례적용 방법 △조기경보시스템에 의한 실태조사 △건설공사대장 미통보에 따른 행정제재처분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시회는 실태조사 대상업체 중 자본금부족에 따른 조사요구시 과도한 자료제출 요구를 자제하고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는 범위내에서 선처해 회원사가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협조 요청했다.

이서길 회장은 “앞으로도 자치구 방문 건의 등을 통해 시회 역량을 집중해 회원사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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