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녹색건축·BIM 전문인력 양성교육

국토교통부 산하 건설기술교육원이 2019년 가을학기 국비무료 취업교육생을 모집한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건설기술교육원이 가을학기 ‘플랜트·녹색건축·BIM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외플랜트 건설전문인력과정은 서울 강남 분원과 인천 본원에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주간과정(인천, 강남)이 9월30일부터 12월6일까지 총 350시간이며, 야간과정(강남)은 10월1일부터 12월9일까지 총 180시간이다.

BIM전문인력양성과정은 주간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인천(건축)이 9월30일부터 12월24일까지 총 450시간이며, 서울 강남(토목)은 10월1일부터 12월26일까지 총 450시간이다.

녹색건축전문인력양성과정은 강남 분원에서 야간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9월30일부터 12월6일까지 총 180시간이다.

교육대상은 공과대학 졸업자 및 2020년 9월 이전 졸업예정자다. 교육비는 국비 무료이며, 실업자에게는 훈련장려금을 지급한다. 이력서 및 면접강의, 스터디실 지원, 채용의뢰, 추천서 등 취업지원 특전을 제공하며, 성적우수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모든 교육과정의 강사진은 평균 실무경력 20년 이상의 해당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8월25일까지 건설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 게시된 ‘건설기술교육원, 플랜트·녹색건축·BIM 전문인력 양성교육’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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