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지난 12일 2018년도 부산지역 전문건설공사 실적 우수업체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적 우수회원 대표자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산시회는 지난 12일 실적 우수회원 대표자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산시회가 개최한 실적 우수회원 대표자 오찬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업종별 등록현황과 2018년 실적 및 2019년 경영상태평가 현황을 보고하고,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발전방안 등 협회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김세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주물량 감소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산전문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협회는 회원사의 일거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부산시와 발주기관, 언론 등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형건설사 세일즈 등을 통해 재개발·재건축 현장에도 부산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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