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 경제와 기업, 산업 유산을 돌아볼 수 있는 ‘가볼 만한 산업관광지’ 20곳을 선정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산업관광은 산업 기반시설과 기업 박물관, 체험관 등이 결합한 테마파크형 복합시설을 중심으로 견학, 직업·제조공정 체험, 기업문화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관광 형태를 말한다.

선정된 산업관광지는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아모레퍼시픽 스토리가든, 팜랜드, 산사원, 하슬라아트월드, 영동와인터널, 한독의약박물관, 신평 양조장, 한산모시관, 옻칠공예관, 삼례문화예술촌, 대승한지마을, 상하농원, 포스코 역사관, 문경 에코랄라, 합천영상테마파크, SM 타운, 깡깡이 예술마을, 외고산 옹기마을이다. /연합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