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 열리는 ‘서울건축문화제 2019’의 한 프로그램으로 ‘건축설계 잡 페스티벌’을 9월 6~7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유명 건축가, 건축사사무소 등이 참여해 건축 관련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이아영 부사장, 정림건축 안성우 본부장,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오인석 인사팀장이 연사로 나와 건축사사무소 취업 팁을 알려준다. 조병수건축연구소 조병수 건축가, 스페인 출신 그루포 아라네아 건축가의 특강도 준비한다.

오는 5일까지 서울건축문화제 홈페이지(www.saf.kr)에서 사전 참가 신청할 수 있고 여유 좌석이 있으면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서울건축문화제는 9월 6~22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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