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오종순)는 추석명절을 맞아 최근 노인복지시설인 청수원과 장애인 단체인 발달장애인부모회, 아동시설 등 전남도내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오종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작은 성의지만 이를 통해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운 분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소외계층 방문에는 도회 부회장들도 참여해 전문건설업계가 사회에 온정을 베푸는데 힘을 보탰다.
전남=정순일 기자
ipip0502@kosc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