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입문 2년 만에 집 30채 산 노하우는…

저자 이선미 씨는 올해 마흔셋의 싱글맘이다. 아이 둘을 키우고 있고, 경매를 시작한 지 3년이 됐다.

2012년 암 수술을 하고 힘든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경매 법정을 수시로 드나들던 열정적인 사람이다.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우연찮게 경매를 시작했지만 현재 전업투자자로 활동 중이다. 열정적인 그녀는 경매 2년 만에 30채를 매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녀가 힘든 시절을 겪어봤기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그들의 긍정적인 멘토가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며 살고 있다.

이 책은 2012년 경매를 시작할 당시 통장 잔고가 20만원도 되지 않았던 싱글맘이 불과 2년 만에 무려 30채의 집에서 월세를 받는 집주인이 된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어려운 경매시장에서 꾸준히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그녀만의 노하우와 뜨거운 삶의 열정을 배울 수 있다. 

이선미 지음, 지혜로 펴냄 1만5000원,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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