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계열사인 삼성전자와 1조1000억원 규모의 ‘평택 P2 라인 FAB동 상부서편’ 마감공사 계약을 변경해 맺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2월13일 체결한 계약에 대한 변경 계약이다. 직전 변경 계약금액은 7700억원이다. 계약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3.53%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2월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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