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비전포럼이 오는 25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디지털혁신시대, 건설의 미래’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건설산업비전포럼과 영국 Constructing Excellence가 공동주최하는 세미나에서는 영국 건설 산업과 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벤치마킹해 미래의 건설에 대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방안과 지향점을 논의한다.

주제발표는 △건설 산업은 문제가 많다, 어떻게 고칠 것이며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마크 리차드, 터너 앤 타운센드 관리책임자) △디지털화는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리키 츄이, 아럽 글로벌 연구소 연구개발책임자) △디지털 시대에서 건설 분야의 미래(돈 워드, 영국건설산업협회 인터내셔널의 관리책임자) 등이 진행된다.

세미나 참석은 19일까지 건설산업비전포럼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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