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건협, 전국 순회 설명회 15개 시·도회서 11월1일까지 진행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김영윤)는 최근 건설현장의 노동환경 변화에 대한 회원사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순회 노동업무 설명회를 개최한다.

전건협은 9월24일부터 11월1일까지 전건협 15개 시·도회에서 총 16회에 걸쳐 진행하는 노동업무 설명회 일정<표> 등을 각 시도회 및 업종별협의회를 통해 최근 안내하면서 회원사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교육은 각 시도회별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이뤄진 강사진이 참여해 회원사의 이해를 돕는다. 설명회에는 약 3000명의 회원사 관계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교육은 크게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전문건설업체 대응방향 △건설업 사회보험 관리방안 △건설업 외국인 고용 및 산업안전·재해 관리방안 등 세 분야에 대해 이뤄지며, 노무법인 명률의 최정일 대표노무사가 강사로 나선다.

인천시회 설명회에는 노무법인 리즌의 김갑주 대표노무사가 강의할 예정이며, 강원도회에는 최신혜 노무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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