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회, 2019 BMC기술발표회 참석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가 시민중심 안전복지 구현과 신기술, 스마트건설 등 건설분야 혁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의견을 관련 업계 전문가들과 공유했다. 

◇지난 26일 열린 ‘2019 BMC 기술발표회’에서 김세원 부산시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 열린 ‘2019 BMC 기술발표회’에서 김세원 부산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산시회는 지난 26일 부산도시공사와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2019 BMC 기술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기술발표회에는 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 김가야 대한토목학교 부울경지회장, 박만일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장을 비롯한 토목·건설분야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김세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학·관이 상생협력을 통해 건설기술 개발과 기술경쟁력 향상, 나아가 부산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라며, 오늘 소개된 건설분야 혁신을 이끌 여러가지 기술들이 건설현장에서 넓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도시공사에서 개최된 이번 기술발표회에서는 토질 및 기초분야, 구조분야, 건설정보화분야의 신기술 및 특허공법 등이 소개됐으며, 1층 로비에서 총 10개의 신기술·특허공법 등이 함께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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