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 “수도권 주택공급‧좋은 건설일자리 지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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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수도권 주택공급‧좋은 건설일자리 지속 추진”
  • 류승훈 기자
  • 승인 2019.10.0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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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위 국감 모두발언…“수도권 30만 호 공급 차질 없이 이행”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첫날 국토교통부에 대한 국감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첫날 국토교통부에 대한 국감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렸다.(사진=국토부 제공)

국회 국정감사 첫날 국토교통위원회에 출석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수도권 30만호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마음편히 살 수 있는 주거 여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검검을 강화하고, 재난 대응능력 제고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2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국토위 국감 모두발언에서 이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그는 “공적임대주택 17만6000호, 공공분양주택 2만9000호 등 올해 총 20만5000호의 공공주택을 차질 없이 공급하고 신혼부부, 청년, 고령자에 대해 신혼희망타운, 기숙사형 청년임대주택, 고령자 복지주택 등 맞춤형 주거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취약계층 맞춤형 매임임대주택과 주거급여 지원을 확대해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적인 주택시장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것이다.

안전분야에 대해서는 “소규모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으로 생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고, 화재, 지진 등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도 키우고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 종합대책 수립, 5030 도시부 속도하향 정책 조기 정착 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제 산업 분야에 대해서는 “스마트시티, 자율차, 드론, 스마트건설 등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이 될 혁신기술을 중점적으로 지원해 육성하고 있다”면서 “건설산업 및 물류 산업 혁신과 항공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4차 산업혁명, 인구 감소 등미래 이슈도 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뜨거운 감자인 분양가 상한제와 관련해선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적 주택시장 관리를 위해 분양가 상한제의 내실 있는 운영기반을 구축하고 정비사업의 공공성도 높이겠다”며 “10월말 시행령 개정 즉시 관계기관 협의를 열고 언제라도 지정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승훈 기자] ryush@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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