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시리즈 피날레 ‘람보의 귀환’

36년간 수많은 전쟁터의 중심에서 치열하게 싸운 ‘존 람보’. 지옥같은 전쟁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잠시, 딸처럼 여겼던 옆집 소녀가 멕시코 카르텔에게 납치된다.

람보는 자신의 전투 본능과 살인 무기를 총동원해 자비 없이 적들을 처단하기 시작한다.

살아있는 액션 마스터 람보의 귀환. 그의 마지막 전쟁이 시작된다.

시리즈 사상 가장 큰 스케일과 실베스터 스탤론의 한층 깊어진 고독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영화는 36년 람보 시리즈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10월23일 개봉, 101분,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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