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김영윤)는 17일 2019회계연도 제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는 김영윤 회장과 회장단, 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전건협은 지난 17일 올해 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전건협은 17일 올해 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건협은 이사회에 △건설산업 및 정부계약 분야 규제개선 추진 사항 △국토교통부 합동 ‘불법해소 지원반’ 운영 △하도급법령 개정 추진 현황 등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건설업 등록기준 중복인정 특례, 건설공사대장 변경사항 통보 부담 완화, 시공능력평가 시 관급자재비 실적 인정 등 최근 제도개정 사항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 또 불법해소 지원반이 회원사의 경미한 법 위반사항을 사전에 바로잡을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범죄피해자 보호기금 지원사업과 의무경찰 격려물품 전달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달했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