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회, ‘2019년도 전문건설업 노동업무 설명회’ 개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는 24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2019년도 전문건설업 노동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노무법인 명률의 신승전 노무사가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전문건설업체의 대응방향, 건설업 사회보험 관리, 전문건설업 산업안전 및 재해 관리방안 등의 내용을 강의했으며, 지난 6월19일부터 개정 시행된 건설기계대여금 현장별 지급보증제도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김태경 회장은 “최근 건설현장의 노동환경이 급격히 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때일수록 회원사의 노무관리가 업무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적극적인 교육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도회는 회원사의 노동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무를 지원하기 위해 해마다 ‘전문건설업 노동업무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