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019 환경 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아래표 참조)을 선정, 1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2019년 환경 기술개발 국민공감 공개 토론회 및 합동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2019 환경 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기후대기, 실내안전보건, 자원순환, 물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그중 대표 기술로는 자원순환 분과에서 ㈜이큐브랩이 개발한 ‘도심 폐기물 수거 관리 선진화를 위한 국제 스마트시티 표준 적용 해결책’이 선정됐다. 물 분과에서는 효림산업(주)이 개발한 ‘정삼투-역삼투 융합 시설 공학기술’이 꼽혔다.

안전보건 분과에서는 ㈜이에치에스(EHS)기술연구소의 ‘라돈가스의 실내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라돈가스 차단 소재 및 탈기 시스템 개발’, 기후대기 분과에서 ㈜켄텍이 개발한 ‘중량농도 자동보정이 가능한 베타선(β-ray) 흡수법 초미세먼지 측정시스템’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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