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기환경학회 2019년 정기학술대회가 오는 7~8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미세먼지? 사회재난!’<포스터>을 주제로 열린다.
국립창원대학교 환경공학과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선우영 회장과 임원 및 회원, 창원대 환경공학과 김태형 교수, 대기환경 분야 전문가 등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날 개회식에서는 창원대 이호영 총장과 경남도 박성호 행정부지사가 환영사를 한다.
3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되는 정기학술대회는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통계(CAPSS) 검증 및 개선 △생활밀착형 VOCs 피해 저감을 위한 선진형 핵심기술 개발 △미세먼지 발생원인 △IoT 기반 민감집단 보호를 위한 미세먼지 R&E 정보전달 플랫폼 등 4개 세션으로 진행한다.
또 △환경부 미세먼지 R&D 연계 강화 포럼 △한국대기학회 및 물환경학회 공동 ‘2019년 제2차 통합환경관리 포럼’ 등 2개 전문가 포럼도 함께 열린다.
젊은 과학자 세션과 학부생 우수 포스터상 시상식 등도 마련했다.
전문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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