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내달 6일까지 ‘건축정보 모바일서비스 콘텐츠 개발 공모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마포구 공덕오거리에서 시범사업이 진행 중인 ‘스마트 건축정보 모바일서비스’ 구축과 관련해 주요 건축물 정보를 모바일기기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서 접수 후 내년 1월3일까지 감정원의 건축·부동산정보를 활용해 상품화가 가능한 기본 모델을 제출하면 된다.

총상금은 1000만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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