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는 지난 8일 도청 공연장에서 도내 전문건설업체 임‧직원 및 가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전문건설인 가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김태경 회장이 지난 8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제2회 전문건설인 가족의 날’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김태경 회장이 지난 8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제2회 전문건설인 가족의 날’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윤 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임재훈 국회의원, 송하진 도지사, 송성환 도의회 의장,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도당 전주갑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함께 축하했다.

‘도약의 발판 비상하는 건설 전북’, ‘소통과 화합 하나되는 전문건설’이라는 주제로 열린 가족의 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영화배우 김응수 씨의 교양강좌와 초대가수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경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건설환경 속에서도 건설산업 활성화와 도 경제발전을 위해 함께 달려온 회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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