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이재림)는 2일 재활시설인 애덕의 집을 방문,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앞서 열린 희망·나눔 서울시회 자선 행사에서 자발적 기부로 조성했다. 

◇지난 2일 애덕의 집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일 애덕의 집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림 회장은 “희망나눔 실천에 함께 동참해 주신 대표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리며, 서울시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구심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회는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자선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장애우 복지시설인 소망의 집에 쌀 500kg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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