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건축자산 가치 발굴 및 지역재생 심포지엄’<포스터>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오래된 건축물과 장소의 가치를 살려 명소화와 재생을 이뤄 낸 건축주, 건축가, 지역활동가가 공간자산 재생, 활용사례를 들려준다. 시민들과 전문가들의 토론도 진행된다.

서울시는 8월1일 건축자산에 대한 조사·관리·활용을 위한 실천과제와 전략을 담은 시 최초의 종합계획인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또 2022년까지 실천과제별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한옥건축자산과(02-2133-5584)로 문의하거나 서울한옥포털(http://hanok.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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