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김홍무)는 4일 울산문수컨벤션에서 전문건설업체 대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문건설인 경영세미나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김홍무 회장 등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홍무 회장 등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영세미나에서는 박선구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김창수 희망아카데미 대표가 강사로 나서 각각 ‘2020년 건설시장 전망’과 ‘행복한 대한민국 우리가 만든다’란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김홍무 회장은 인사말에서 “건설업계는 현재 정부의 새로운 건설정책에 의해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며 “서로 화합하고 단결해 다가올 변화를 이겨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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