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 등 부산지역 12개 건설관련 단체가 연합한 부산건설단체총연합회가 출범했다.

◇부산건설단체총연합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케이크 컷팅을 하고 있다
◇부산건설단체총연합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케이크 컷팅을 하고 있다

지난 3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가진 출범식에는 부산지역 건설관련 단체장 및 관련 단체 회원들과 부산시 도시계획실장, 부산도시공사 사장, 부산항만공사 부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세원 회장은 출범식에 앞서 이날 개최된 연합회 창립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앞으로 연합회는 상호 협력해 건설 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단체 간 이해관계가 충돌하거나 부산시의 공공성 강화방침 등 이론적 대응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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