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윤 회장이 12일 중기중앙회가 개최한 ‘중소기업 송년연찬회’에 참석, 이낙연 국무총리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왼쪽 사진) 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과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 행사 모습.
◇김영윤 회장이 12일 중기중앙회가 개최한 ‘중소기업 송년연찬회’에 참석, 이낙연 국무총리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맨위 사진) 두번째와 세번째 사진은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과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 행사 모습.

대한전문건설협회 김영윤 중앙회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유관기관들이 개최하는 행사에 참석해 전문건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12일 국토교통부의 ‘제7회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과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이 주최한 ‘2019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어 중소기업중앙회의 ‘중소기업 송년연찬회’도 함께했다.

포럼에는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윤관석, 김현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주택도시금융을 활용한 민관협력 도시재생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 스웨덴, 덴마크 등 해외의 주택 및 도시재생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김영윤 회장은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에는 내빈으로 참석해 주택건설인,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선호 국토부 1차관 등과 인사를 나눴다. 기념식에서 신동아건설 이인찬 대표이사와 삼한종합건설 김희근 대표이사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 회장은 이어 열린 중기 송년연찬회에 이낙연 국무총리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전국 업종별 중소기업대표 400여 명 등과 참석했다. 연찬회와 함께 ‘2019 협동조합 대상 및 중소기업지원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건설인들과의 스킨십을 늘려 우리 업계에 대한 이해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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