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꿈 접고 ‘위기 파트너 구하기’ 나선 형사

마이애미 강력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는 여전히 범죄자를 소탕하는데 열성적이지만, 그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는 이제 일선에서 물러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한다.

마커스의 은퇴를 만류하던 마이크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으며 일생일대의 위험에 빠지게 된다.

가족만큼 중요한 마이크를 위해 마커스가 합류하고, 우리의 ‘나쁜 녀석들’은 신식 무기와 기술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영화는 화려한 자동차들과 오토바이의 거침없는 질주까지 화끈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1월15일 개봉, 124분, 청소년 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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