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꿈꾸는 암살요원의 액션 코믹물

설 연휴에 즐겁게 볼 수 있는 유쾌한 코믹 영화가 찾아온다.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가정보원을 탈출한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의 암살요원 ‘준’의 이야기를 그렸다.

국정원 탈출 후 15년이 지났지만 준의 웹툰에는 악플만 달리고 월수입은 50만원이 채 안 된다.

녹록지 않은 현실에 부딪혀 술을 마신 준은 암살요원 시절 1급 기밀을 웹툰으로 그리고 만다. 

실수로 연재가 시작된 웹툰은 하루 만에 초대박이 났지만 준은 국정원과 과거 자신이 상대했던 테러리스트에게 동시에 타깃이 되고 만다.

1월22일 개봉, 110분,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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