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파이낸셜 서비스 임원진들이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볼보그룹코리아 제공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 임원진들이 VFS 코리아 개소식에서 테이프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볼보그룹코리아 제공

볼보그룹의 글로벌 금융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VFS)’가 ‘볼보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설립하고 공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VFS 코리아는 한국의 볼보그룹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고객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건설장비 및 대형트럭을 위한 할부금융 상품부터 특장‧트레일러와 같은 부수적인 사업비용을 위한 론금융상품까지 모두 포함된 올인원 금융서비스도 선보인다.

개리 맥카트니(Gary McCartney) VFS 사장은 “한국은 볼보그룹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기에 본사 차원에서 한국 지사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는 “한국 시장에서 볼보 그룹의 장기적인 성장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VFS 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vf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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