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토공사업협의회(회장 김중희)는 21일 서울 서초 팔레스호텔에서 ‘2020 회계연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중희 회장을 비롯한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중희 회장(맨 앞줄 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한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중희 회장을 비롯한 전국대표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19 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0 회계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승인했다. 또 결원이 생긴 운영위원을 충원하기 위해 운영위원 보선 추인의 건도 함께 의결했다.

김중희 회장은 “2021년부터 건설산업 생산체계와 업역개편이 토목 공사 부분에서 단계적으로 실행돼 업계에는 올해가 아주 중요한 한해가 될 것 같다”며 “이럴 때 일수록 철저히 준비하고 함께 대안을 찾아나간다면 우리에게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저부터 남은 임기동안 더 비장한 마음으로 업계를 위해 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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