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이재림)는 29일 더케이 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20 KOSCA SEOUL 신년인사회 및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서울시회 신년인사회 및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떡을 자르고 있다.
◇서울시회 신년인사회 및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떡을 자르고 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서울시회 원로, 고문, 명예회장을 비롯해 전국 14개 시·도회 회장과 대표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유성훈 금천구청장,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영상을 통해 “전문건설업계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한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재림 회장은 “올해 ‘새로운 희망’이라는 모토로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상생과 협력을 통해 전문건설업계 발전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고 지난해 결산안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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