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가 끝난 인공위성 등이 회수되는 지점을 포인트 니모라고 한다. 라틴어로 ‘아무도 없다’라는 뜻의 네모(nemo)와 지점(point)의 합성어다.

구체적인 위치는 뉴질랜드와 남아메리카 대륙, 남극 대륙 사이의 남태평양 한복판이다. 인적이 없고 육지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 인공위성이 추락해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 지정된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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