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테크 “그린가로등 생활SOC 사업 함께 할 전문건설업체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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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테크 “그린가로등 생활SOC 사업 함께 할 전문건설업체 찾아요”
  • 남태규 기자
  • 승인 2020.02.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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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임랑 해수욕장 인근에 설치된 하이브리드 가로등.
◇기장 임랑 해수욕장 인근에 설치된 하이브리드 가로등.

“생활형 SOC사업을 함께 할 파트너사(전문건설업체)를 모집합니다”

하이브리드 가로등 시스템을 개발·제작하는 (주)미래테크가 최근 전국에 자사 제품을 시공해 줄 협력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가로등은 풍력과 태양광을 결합한 제품으로 기존 태양광 가로등의 단점을 보완해 도심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이다.

미래테크에 따르면 기존 태양광 가로등은 장마철 또는 겨울철 눈으로 장기간 전기 생산이 되지 않을 때 가로등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가로등은 태양광 생산이 되지 않는 야간, 장마철에도 최소한의 바람만으로 전기를 생산해 안정적으로 가로등 기능을 유지한다.

또 풍력 500W와 태양광 370W로 생산한 전기를 타워내부에 저장했다가 야간 LED 등기구 및 CCTV, LED 전광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지진, 테러 등 정전시 비상전기로도 사용가능하다.

무엇보다 도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루프타입으로 설계해 소음을 줄였다. 국내 풍력발전기업체 중 최초로 국제녹생인증(IO-WGCA)을 받기도 했다.

특히 기술력은 이미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청,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고령군청, 함안군청, 김해시청, 한국서부발전 등 4대 발전사, LH아파트,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기관과 대우건설, KT, GS칼텍스 등 민간에 182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일본 도쿄 도립산업무역센터 등 3곳, 중국, 쿠웨이트, 뉴질랜드, 캐나다, 미국 등 국가에 70여개의 가로등을 설치해 운영 중에 있다.

박희천 대표는 “우리나라는 유럽처럼 태양광이나 풍력 자원이 좋지 않기 때문에 국가적인 차원에서 보급을 확대해야 기술개발은 물론, 가격 경쟁력도 찾을 수 있고 2030년 재생에너지 보급률 20% 목표도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전문건설사들과 함께 전국 스마트시티 구축에 한 역할을 담당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하이브리드 가로등 시스템 사업 파트너사 모집은 2월말까지고 자세한 신청문의는 미래테크로 하면 된다.

[남태규 기자] news8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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