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김홍무)는 지난 15일 울산 무룡산 정상에 올라 ‘2020년 울산전문건설인 낙찰·안전기원제 및 시산제’를 개최해 800여 회원사의 안전을 기원했다.
김홍무 회장은 “2020년 경자년 풍요와 지혜로움을 상징하는 ‘흰 쥐’의 해를 맞이해 회원사 사업의 번창과 공사 현장마다 안전사고 없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협회에서는 올 한 해도 회원사 수주물량 확보 및 권익보호를 위해 힘 쓰겠다”고 말했다.
울산=이무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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