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습식·방수공사업협의회(회장 김학영)는 20일 서울 서초에 위치한 팔래스호텔에서 ‘2020회계연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학영 회장이 총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학영 회장이 총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는 김학영 회장을 비롯한 대표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의결의 건’과 ‘2020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의결의 건’이 원안 통과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2019년 주요사업 추진 실적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김학영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 한해도 정부 정책 변화와 건설경기 하락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각자 기업경영에 더욱 힘쓰자”며 “협의회도 다가올 변화가 회원사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습식·방수업계 발전에 기여한 대표회원에 대한 포상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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