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장관, 태국 교통부와 도로교통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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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태국 교통부와 도로교통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
  • 류승훈 기자
  • 승인 2020.02.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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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이 21일 싹싸얌 치드촙태국 교통부 장관과 양해각서 체결 후 포즈를 취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김현미 장관(오른쪽)이 21일 싹싸얌 치드촙태국 교통부 장관과 양해각서 체결 후 포즈를 취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김현미 장관이 21일 싹싸얌 치드촙(Saksayam Chidchob) 태국 교통부 장관을 만나 한-태국 도로교통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도로 협력사업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인프라 외교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방콕 사턴-방나 터널 사업, 방콕 도심지 교통개선 사업 등 6개 협력사업(약 2조원 규모) 추진과 실질적 성과 사업 연계를 위한 공동협의체 구성이 명시돼 있다.

6개 협력사업은 방콕 사턴-방나 터널 사업, 도심지 교통개선 사업, 다차로 하이패스 시스템 구축, 휴게소 개발 사업, 교통센터 구축, 도시간 고속도로 개발 사업 등이다.

또한, 태국 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3개 공항 연결 고속철 사업, 푸켓 경전철 사업에 우리 기업 참여 확대를 위한 태국 정부의 관심을 요청했다.

이에, 싹쌰얌 치드촙 태국 교통부장관은 이번 정부간 도로교통 협력이 태국의 도로분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철도를 비롯한 다각적인 인프라 협력이 보다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이번 정부간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태국 도로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정부협력을 기반으로 우리 기업 수주지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류승훈 기자] ryush@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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