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최근 제59회 정기총회를 열고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김현수(58·사진) 교수를 제2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김현수 교수는 서울대 도시공학과, 서울대 대학원 석·박사 출신으로 현재 서울시 도시계획정책자문위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심의위원,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단국대 부동산건설대학원장 등을 맡고 있다.

김현수 교수는 “앞으로 새로운 국가 균형 발전의 대안을 제시하고, 계획체계의 선진화와 공간계획의 융복합을 통한 혁신을 이루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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