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정하음)는 윤관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만나 지역건설경제활성화 방안과 전문건설 정책과제를 건의했다.

◇정하음 회장(오른쪽 네 번째)과 인천시회 회원사들이 윤관석 의원(다섯 번째)에게 ‘전문건설 정책과제’ 책자를 전달하고 있다.
◇정하음 회장(오른쪽 네 번째)과 인천시회 회원사들이 윤관석 의원(다섯 번째)에게 ‘전문건설 정책과제’ 책자를 전달하고 있다.

시회는 20일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남동구을)을 만나 지역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관내 공공⋅민간공사의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확대 방안 등을 건의했다.

이어, 전문건설 정책과제로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 △건설현장 합법적 외국인력 활용 확대 △일자리 확대를 위한 공공공사 적격심사 낙찰하한률 상향 △건설공사 간접비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등을 제안했다.

윤관석 의원은 “최근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 및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설분야의 역할이 크다”며 “21대 국회에서 협회의 건의사항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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