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그룹코리아가 기후변화와 환경 파괴에 대한 긍정적 변화를 만들기 위해 세계자연기금이 전개하는 ‘어스아워(Earth Hour) 2020 지구를 위한 시간’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이 지난 2007년부터 전세계 정부기관, 랜드마크, 주요기업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참여하고 있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이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서울 볼보빌딩과 경남 창원의 생산공장 등 국내 전 사업장이 지난 28일 밤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전사를 소등했다.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 만들기(Building Tomorrow)’라는 비전 아래 모범적인 기업 시민으로서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감 있는 자세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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