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박경서 총재(왼쪽 세 번째)와 김연태 건설기술인현회 회장(왼쪽 네 번째) 등 성금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건설기술인협회 제공)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총재(왼쪽 세 번째)와 김연태 건설기술인현회 회장(왼쪽 네 번째) 등 성금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설기술인협회 제공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9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설기술인협회는 건설기술인과 협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6일부터 31일까지 성금을 모금했으며, 홈페이지 및 협회지를 통해 참여자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김연태 기술인협회 회장 “이번 성금은 자신의 안위조차 돌보지 않고 환자를 치료하다 감염된 의료진들의 지원을 위해 써달라고 지정기탁했다”며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건설기술인과 협회의 이미지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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