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김홍무)는 16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김홍무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송철호 울산시장(왼쪽에서 네 번째)에게 코로나19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홍무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송철호 울산시장(왼쪽에서 네 번째)에게 코로나19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홍무 회장은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이번 위기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보건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마음을 모아줘 감사하다”며 “이후에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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