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건협, 회원사에 안내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김영윤)는 산림청이 운영중인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을 회원사가 이용토록 최근 안내했다.

산림청은 제2차 목재이용계획(2020~2024)에 따라 목조건축서비스 자문단을 구성했다. 목조건축의 설계·시공 및 유지관리전문가를 지역별 관계기관, 대학, 민간인사로 구성했다. 총 46명이 2022년 3월까지 활동한다.

자문단은 사업기획 단계부터 설계·시공 등에 대한 담당자 업무부담경감 자문서비스를 지원하고, 공공시설물 목조건축 사례집(사업발주·관리요령) 등에 직접적인 자문을 하게 된다. 

또 민간부문에 적용할 표준설계도를 보급하고, 자재 유통 정보 DB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건협 관계자는 “정체돼 있는 목조건축 산업이 이번 자문단 운영으로 활기를 띄기 바란다”며 “목조건축 신축에 관심있는 회원사들은 적극적으로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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