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형사, 밤엔 무법자’ 투캅스의 마약왕 쫓기
나쁜 놈 위에 더 나쁜 경찰! 게임은 이제 시작됐다!
오늘은 탐정, 내일은 형사. 대낮에는 법을 집행하지만, 밤이 되면 무법자가 되는 정체불명의 콤비 ‘시드’와 ‘알렉스’는 얼떨결에 마약왕을 잡기 위한 특수 임무에 투입된다.
한편 마약왕을 쫓는 피도 눈물도 없는 철두철미한 형사 ‘카뇨’와 미국에서 파견된 FBI 요원 ‘샘 포크스’까지 각기 다른 목적으로 마약왕을 잡으려는 프로들의 활약이 시작된다.
5월7일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114분.
이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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