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분양

현대건설은 다음달 중 대구시 북구 고성동1가 114-33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조감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구역 인근 태평로 일대에 현재 1만1000여 세대의 신규 단지가 분양했거나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이중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는 3800여 세대로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지하 4층~지상 48층의 8개동으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59㎡ 178세대 △84㎡A 268세대 △84㎡B 311세대 △101㎡ 180세대 등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63㎡OA 180실 △67㎡OB 90실 등 주거형 오피스텔로 이뤄진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대구의 중심 입지인 대구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과는 직선거리로 약 600m, 달성공원역과는 직선거리로 약 400m로 가까워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대구의 주거중심지로 꼽히는 침산생활권과 대구 최대 상권으로 꼽히는 중구 동성로생활권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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