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이서길)는 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시회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소년소녀가장(6명)과 독거노인(14명)의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생활지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서길 회장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정을 나눠야 할 시기”라며 “시회에서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광주=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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