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이서길)는 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이서길 회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위문 방문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서길 회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위문 방문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회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소년소녀가장(6명)과 독거노인(14명)의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생활지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서길 회장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정을 나눠야 할 시기”라며 “시회에서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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