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일정·장소 변경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가 오는 8월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원한강공원에서 열린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김영윤)는 ‘2020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의 일정과 장소가 변경됨에 따라 최근 관련 사항을 회원사에 재안내하고 전문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건협이 주관사로 참여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역·기초 지자체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건협은 박람회를 통해 전문건설업 시공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향후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노후 구조물 보강, 해체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박람회는 당초 6월초에 잠실종합운동장 내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기간과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

전건협 관계자는 “전문건설사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참가 신청은 6월5일까지 중앙회로 접수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전문건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